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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테로토피아 시학 1 요약정보 및 구매

김지율 시론 ㅣ재의 얼굴, 떠도는 공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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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테로토피아 시학'은 시대 상황에 부단히 대응하는 역동성과 생성의 시적 벡터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 당연시해 온 삶의 관점이나 주목받지 못한 현실과 삶을 더 정치하게 바라보는 또 다른 시의 원근법이 담겼다.

     

     

     

    • 목차

    1권-
    차 례

    머리말 5
    1부
    현대시와 내러티브 그리고 헤테로토피아 하나의 장소, 여러 공간의 헤테로토피아 25
    장소 밖의 장소: 이질적 공간성과 시적 주체의 재구성 29
    권력, 공간, 신체: 헤테로토피아를 통한 사회제도의 공간적 이동 34
    헤테로토폴로지와 공간의 비판적 사유 36
    바깥 세상으로부터의 피난처, 아를의 '노란 방' 40
    시대의 내면 풍경과 헤테로토피아 50
    '가능성의 불가능성'으로서의 이질적 시간과 혼종적 공간, 1950년대 문학의 공간 52
    판옵티콘 시대, 감시와 일탈로서의 서사 공간, 1960, 70년대 문학의 공간 54
    동시대의 환멸과 일탈의 공간, 1980년대 민주화와 탈근대의 헤테로토피아 58
    경계의 해체와 이질적 공간, 1990년대 이후 포스트 모던과 탈중심의 헤테로토피아 61
    시대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시적 공간을 위하여 65

    2부
    원체험과 부정의 혼종적 공간
    : 1950년대 해방 후 전쟁과 분단의 헤테로토피아
    '가능성의 불가능성'으로서의 이질적 시간과 혼종적 공간, 1950년대 현대시의 헤테로토피아 71
    도시 공간의 모더니즘적 상상력과 자연 친화적 전통 서정 76
    김수영 시에 드러나는 경험의 토폴로지 81
    전쟁과 역사의 현장, 생존과 죽음이 교차하는 '포로수용소' 85
    전후 근대 도시의 이질적 장소들 - 거리, 국립도서관, 산정 94
    저항과 생성으로서의 '아픈 몸' 110
    박인환과 박재삼 시에 드러나는 혼종적 장소의 의미 127
    도시 지향과 '명동'이라는 모더니티 장소 127
    희망과 절망의 경계, 탈이데올로기적 공간 '마리서사' 142
    '삼천포'의 가난과 슬픔으로 구축된 전통 자연관 161
    설화적 상상으로서의 심미적 공간 176

    3부
    '무의미'의 추구와 모순과 전복의 반反공간
    : 1960~70년대 군부독재와 산업화의 헤테로토피아
    판옵티콘 시대, 감시와 일탈로서의 서사 공간, 1960, 70년대 현대시의 헤테로토피아 197
    김춘수의『 처용단장』과 '무의미의 시'에 드러나는 헤테로토피아 208
    혼종적 상상력과 무의미의 공간『: 처용단장』의 반反장소적 의미 216
    '통영'과 '바다' 그리고 고향의 헤테로토피아 224
    세다가야서와 '감옥'이라는 규율과 일탈의 장소 234
    김종삼과 전봉건 시의 헤테로토피아 250
    '아우슈비츠'라는 모순과 이질성異質性의 장소 256
    '원정園丁' 이라는 영원성의 공간 268
    사랑이라는 '환상'의 서사 공간 -「 춘향연가」와 '옥獄' 282
    영화와 현실의 혼종적 장소 - '마카로니 웨스턴'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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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315

     

    • 추천사
    • 『헤테로피아 시학』은 장소와 공간에 관한 단순한 발견이 아니라, 시대와 사회에 대응하는 시인의 이의제기가 기지의 장소와 공간을 가로질러 새롭게 형성하는 미지와 예감의 시적 지평을 구현하고 있다. 시대적 격변 속에서 개별 시인들이 보인 헤테로토피아의 양상을 다층적으로 서술한 이 역서에서 우리는 시대 상황에 부단히 대응하는 역동성과 생성의 시적 벡터들을 만나게 된다. 이는 앞선 저자의 저작인 『문학의 헤테로토피아는 어떻게 기억되는가』를 훌쩍 뛰어넘는 장관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김수영, 박인환, 박재삼, 김춘수, 김종삼, 전봉건, 이성복, 최승자, 황지우, 김혜순, 김언희, 이원, 기형도, 고정희, 유하, 장정일, 허수경 등을 망라하여 읽었으니 현대시사의 패러다임을 헤테로피아의 정동으로 전환하여 새롭게 서술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놀라운 작업은 경험이 사라지고 위기가 만연한 오늘의 현실에서 시가 지닌 예지와 이타성을 뚜렷하게 건져올린 흔치않은 시학적 사건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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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헤테로토피아 시학 1
    저자 김지율
    출판사 새미
    출간일 2025. 10.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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