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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진 작가<아름답고 위태로운 천년의 거인들> 북토크
▶ 책 소개
나무 한 그루에 얽힌 생태학적 지식은 물론, 역사‧사회‧문화적 맥락을 함께 짚으며 우리가 나무와 맺는 관계를 다층적으로 보이는 책으로, ‘지금 당장’을 우선하는 좁은 시야를 넘어 수백 년 전과 수천 년 후를 생각하는 방법을 일러주고, ‘재료로서의 나무’에서 ‘이웃으로서의 나무’로 관계 전환의 실마리를 전해준다. 나무 한 그루에서 뻗어나가는 생명의 연쇄가 궁금한 사람들, 나무와 관련한 현안과 쟁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노거수가 사는 지역을 탐방해보려는 사람들에게 소중히 다가갈 책이다.
▶ 작가 소개 - 김양진 작가
강원도 북평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철학을 배웠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는 농학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서울 홍제천과 불광천 사이 낮은 언덕 비탈에 삽니다. 북한산에서 한강으로 내달리는 무수한 산줄기 중 하나인 만리재에 있는 한겨레신문사가 일터입니다.
나무와 숲의 입장에서 이들의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프지만 사랑받는 나무와 숲을 만났습니다. 고통받는 도시 나무들을 만났고, 나무와 숲을 지키는 사람들을 소개했고, 숲을 죽이는 각종 제도와 정책을 고발했습니다. 생태 분야 취재에 집중한 지 4년쯤 됐습니다. 이참에 일일이 세어보니 취재한 기사가 100건가량 됩니다.
▶ 강연 일시
2025.05.17(토) 오후 2시
▶ 장소
진주문고 본점 2층 여서재(평거동)
▶ 참가비
1만원 또는 도서 1권(정가22,000원)
청소년 무료
▶ 참가신청
프로필 링크, 진주문고 홈페이지
김양진 작가<아름답고 위태로운 천년의 거인들> 북토크
▶ 책 소개
나무 한 그루에 얽힌 생태학적 지식은 물론, 역사‧사회‧문화적 맥락을 함께 짚으며 우리가 나무와 맺는 관계를 다층적으로 보이는 책으로, ‘지금 당장’을 우선하는 좁은 시야를 넘어 수백 년 전과 수천 년 후를 생각하는 방법을 일러주고, ‘재료로서의 나무’에서 ‘이웃으로서의 나무’로 관계 전환의 실마리를 전해준다. 나무 한 그루에서 뻗어나가는 생명의 연쇄가 궁금한 사람들, 나무와 관련한 현안과 쟁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노거수가 사는 지역을 탐방해보려는 사람들에게 소중히 다가갈 책이다.
▶ 작가 소개 - 김양진 작가
강원도 북평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철학을 배웠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는 농학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서울 홍제천과 불광천 사이 낮은 언덕 비탈에 삽니다. 북한산에서 한강으로 내달리는 무수한 산줄기 중 하나인 만리재에 있는 한겨레신문사가 일터입니다.
나무와 숲의 입장에서 이들의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프지만 사랑받는 나무와 숲을 만났습니다. 고통받는 도시 나무들을 만났고, 나무와 숲을 지키는 사람들을 소개했고, 숲을 죽이는 각종 제도와 정책을 고발했습니다. 생태 분야 취재에 집중한 지 4년쯤 됐습니다. 이참에 일일이 세어보니 취재한 기사가 100건가량 됩니다.
▶ 강연 일시
2025.05.17(토) 오후 2시
▶ 장소
진주문고 본점 2층 여서재(평거동)
▶ 참가비
1만원 또는 도서 1권(정가22,000원)
청소년 무료
▶ 참가신청
프로필 링크, 진주문고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