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현대 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대표작이자 영화 [더 리더]의 원작으로 잘 알려진 <책 읽어주는 남자>가 시공사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15세 소년과 36세 여인의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 속에 역사와 인간의 죄의식, 사랑, 윤리에 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소설이다.
출간 당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독일어권 문학작품으로는 처음으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독일의 한스 팔라다 상과 디 벨트 문학상, 이탈리아의 그린차네 카부르 상, 프랑스의 로르 바타이옹 상, 일본의 마이니치신문 특별문화상,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부케 상 등 각국의 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문학적 성취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48개국에 번역 출간된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이 작품은 여러 대학의 독일 문학과 홀로코스트 문학 과정에 커리큘럼으로 포함되어 있을 만큼 대중성과 작품성을 탁월하게 성취한 수작이다. 슐링크는 이 작품으로 인한 문화적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에 프랑스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도서명 | 책 읽어주는 남자 |
---|---|
저자 | 베른하르트 슐링크 |
출판사 | 시공사 |
출간일 | 2013 |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주문조회>반품/교환신청", 1:1상담 > 반품/교환 또는 고객센터(055-743-4123 내선 5번)
판매자 배송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 수령 후 20일(단, 중고매장 상품은 구매 후 구매 다음날로부터 7일)
- 파본 등 상품결함 시 '문제점 발견 후 30일(단, 수령일로 부터 3개월)' 이내
반품/교환 비용
- 변심 혹은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도서의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취소/반품은 판매가의 20% 취소수수료 고객 부담
* 취소수수료 : 수입제반비용(국내 까지의 운송비, 관세사비, 보세창고료, 내륙 운송비, 통관비 등)과 재고리스크(미판매 리스크, 환차손)에 따른 비용 등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06시 주문을 오늘 06시 이전 취소
- 오늘 06시 이후 주문 후 다음 날 06시 이전 취소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전자책 단말기,가전제품, 래핑이 제거된 만화책/라이트노벨/수험서/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 또는 단기간 내 완독 가능 상품의 자체 포장이나 래핑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Blu-ray,소프트웨어, 잡지, 영상 화보집
- 세트 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전체 반품 후 낱권 재구매)
- 신선도 문제로 일정 기한 경과 시 상품 가치가 현저하게 감소하는 상품 (원두, 콜드브루, 드립백 등)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