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토크 도서

걷는사람 시인선 150
문저온 시집 『머리 없는 해바라기가 서 있다』 출간
“사라져버린머리를생각하자
생각할머리가없다는난처함으로”
무너진 중심, 잘려 나간 머리, 그럼에도 견디며 서 있는 몸들
현실의 통증을 존재로 받아 적는 문저온의 두 번째 시집
문저온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머리 없는 해바라기가 서 있다』가 걷는사람 시인선 150번으로 출간되었다. 그간 문저온의 시는 “몸”을 “기억의 퇴적물이 쌓이는 저장고이자, 타자와 부딪히며 자아를 구성하는 격동의 현장”(허희 평론가)으로 다루어 왔다. 이번 시집 『머리 없는 해바라기가 서 있다』는 그간의 탐사에서 나아가 신체를 해체하고 재조립하는 파격적인 시도를 보여 준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듯한 부재의 상태가 정점에 이를 때 시인은 오히려 그 결핍을 ‘있음’의 증거로 삼아 흔들리면서도 쓰러지지 않으려는 존재의 모습을 기록한다.
▶ 작가 소개

문저온 시인
2015년 《발견》 신인문학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치병소요록』, 합동시집 『시골시인-Q』가 있다.
▶ 강연 일시
2026.06.12(금) 오후 7시 30분
▶ 장소
진주문고 본점 2층 여서재
(경남 진주시 진양호로 240번길 8)
▶ 예약비
예약비 5천원(참가시 진주문고 5천원 교환권 지급), 도서 1권 구매
* 결제까지 완료된 신청자는 프로그램 1-2일 전에 안내문자가 발송됩니다.
▶ 문의
전화(055-743-4123(내선 5번) / 여서재 담당) 또는 진주문고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xkJEuxl
▶ 필독 ◀
* 사전 · 현장 신청 모두 가능합니다. / 준비된 좌석이 모두 소진될 경우, 현장 접수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취소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 가능합니다.
* 2일 전 취소시 100% 환불
* 1일 전 취소 시 진주문고 도서교환권이나 홈페이지 적립금으로만 환불
* 당일 취소 혹은 불참 시 예약비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