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장서표 만들기
3시간 중 30-40분 정도 간단히 책과 판화, 장서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가장 초보적인 판화 장서표를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

▶ 장서표란?
장서표는 책의 소유자를 알리는 작은 판화 작품이다. 대개 5~15cm 남짓한 작은 화폭 안에 표주의 이름과 서재명, 때로는 시구나 격언을 담아 소유자의 개성과 취향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 작은 세계에는 반드시 라틴어 'EX-LIBRIS'가 새겨지는데, 이는 '누구누구의 책으로부터'라는 뜻을 품고 있다. 영어권에서는 'Bookplate'라 부르기도 한다. 장서표는 책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으나, 그 안에 표주의 내면과 삶의 세계가 오롯이 압축되어 있기에 하나의 독립된 예술 작품으로 빛난다.
▶ 작가 소개

남궁산 (판화가, 저술가)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했다. 자연에서 길어 올린 생명의 이미지로 존재의 의미와 삶의 희망을 새기는 '생명 판화가'. 그의 예리한 통찰은 장서표라는 작은 화폭 위에서 더욱 깊은 울림으로 피어난다. 국내에 장서표를 처음 소개한 선구자로서 30여 년간 독보적인 여정을 걸어왔다. '학고재', '동산방' 등 유수의 화랑에서 30여 차례 개인전을, '국립현대미술관' ‘예술의전당 미술관' 등에서 130여 차례 단체전을 열었다. 작품 활동을 넘어 집필과 강연으로 장서표 문화의 씨앗을 대중의 마음에 심는 일에도 꾸준히 힘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인연을 새기다> <문명을 담은 팔레트> <생명, 그 나무에 새긴 노래> 등이 있다.
▶ 강연 일시
2026.04.25.(토) 오후 3시(3시간 소요 예정)
▶ 장소
진주문고 본점 2층 여서재(평거동)
▶ 대상
가족 10팀(보호자 1명, 어린이 1명 총 2명) 또는 일반인 15명 내외
▶ 참가비
가족 1팀(보호자 1명, 어린이 1명 총 2명) 3만원
일반인 1명 2만원
▶ 문의
전화(055-743-4123(내선 5번) / 여서재 담당) 또는 진주문고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xkJEuxl
▶ 필독 ◀
* 사전 · 현장 신청 모두 가능합니다. / 준비된 좌석이 모두 소진될 경우, 현장 접수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취소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 가능합니다.
* 2일 전 취소시 100% 환불
* 1일 전 취소 시 진주문고 도서교환권이나 홈페이지 적립금으로만 환불
* 당일 취소 혹은 불참 시 참가비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