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명의 시인에게 듣는 '6인人6색色 메아리 낭독회'
김현, 구윤재, 강우근,박성진, 정고요, 신미나 시인
* 작가 소개 *

강우근 시인
202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너와 바꿔 부를 수 있는 것』이 있다.

구윤재 시인
2024년 문학과사회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고양이 두두와 함께 살고 있다.

김현 시인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고스트 듀엣》, 시집 《글로리홀》 《입술을 열면》 《호시절》 《낮의 해변에서 혼자》 《다 먹을 때쯤 영원의 머리가 든 매운탕이 나온다》 《장송행진곡》, 산문집 《걱정 말고 다녀와》 《아무튼, 스웨터》 《질문 있습니다》 《당신의 슬픔을 훔칠게요》 《어른이라는 뜻밖의 일》 《다정하기 싫어서 다정하게》 등이 있다. 김준성문학상,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박성진 시인
산청, 강원 고성을 거쳐 양양에서 16년째 초등교사로 살고 있습니다.
시집 <숨>을 소소문고(2016년)와 펄북스(2018년)에서 펴냈습니다.

신미나 시인
2007경향신문 신춘문예 등단
시집 <백장미의 창백> <당신은 나의 높이를 가지세요>
<싱고,라고 불렀다> 등. 제6회 구상문학상 수상

정고요 시인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 독어독문학 전공, 2017년 『독립문예지 베개』로 작품 활동 시작, 2019년 25회 진주가을문예 시 부문 당선, 시집 『아이가 세계를 대하는 방식(2021)』과 공저 산문집 『지난 여름의 구름(2020)』 등이 있다.
▶ 강연 일시
2025.03.08(토) 오후 2시
▶ 장소
진주문고 본점 2층 여서재(평거동)
▶ 참가비
1만원
시집 1권 구입시 도서 포함 2만원
청소년 무료
* 사전 / 현장 신청 모두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 2일 전 취소 시 100% 환불해드립니다.
* 1일 전 취소 시 진주문고 도서교환권이나 홈페이지 적립금으로만 환불해드립니다.
* 당일 취소 혹은 불참 시 예약비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