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북적북적 플리마켓>
경상남도 지역서점 및 출판사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프로그램으로
진주 남강 대숲 잔디밭(칠암동)에서 이웃들과 함께 돗자리 플리마켓과 강연, 공연을 함께 즐기는 시간입니다.
책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일상 속에서 느끼는 휴식과 충전의 기쁨을 함께 즐겨요!
▶강연 일시
2024년 9월 21일 토요일 낮 1시~2시 반
▶강연 장소
진주시 칠암동 남강대숲 앞 잔디밭(경남문화예술회관 주차장)
▶참가비
참가비 무료, 예약비 5천원
*예약비 5천원은 현장에서 진주문고 도서교환권으로 돌려드립니다.
▶신청
진주문고 홈페이지
▶작가소개
임지은 작가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산문집 『연중무휴의 사랑』, 『헤아림의 조각들』, 『우리 둘이었던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요?』(공저)를 썼다.
▶강연소개
"글쓰기는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까?"
"강연의 주제는 제가 내내 품어온 질문이기도 합니다. 글쓰기는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까? 라는 질문에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질문이 포함되어 있지요. 이를테면, 글쓰기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우리는 왜 읽고 쓰게 되었을까요? 과정 중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장벽들은 무엇이며 그것들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해당 강연은 앞서와 같은 질문 꾸러미에 대한 한 작가의 개인적인 답변이자, 이 질문에 같이 답변하려는 모든 이에게 건네는 격려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