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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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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토크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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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파워 북 인플루언서의 제안 -

“읽었다면 단 한 줄이라도 써라. 모든 글쓰기는 그렇게 시작된다.”

 

SNS 최고 인기 서평가 · 시대의 가장 ‘핫’한 북 인플루언서,

김미옥의 첫 단독 작품

 

스타 서평가 김미옥. 자신을 ‘활자중독자’로 소개하는 그녀의 첫 단독 저서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는 꿋꿋한 ‘책 덕질’의 기록인 동시에, 이름난 ‘서평 덕질’의 아카이빙이다. 책을 애정하고 기억한다는 것이 얼마나 개인의 영혼과 사회적 관계 맺기에 도움이 되는지를 설파하는 ‘책덕’의 ‘성덕(성공한 덕후)’ 간증서이기도 하다. 그녀가 책읽기에 빠진 구체적인 사연과 독서 취향을 다듬게 되는 계기, 활자중독자의 중독적 일상사를 소개한다. 아울러 그간의 서평들 가운데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 ‘최애 책’ 리뷰들을 정성껏 모아 정리했다.

 

삶에 대한 열망이 내 글쓰기의 첫걸음이었다. 먼저 자신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라. 쓰고 또 쓰다 보면 어느 날 깨닫게 될 것이다. 글을 쓴다는 것만으로도 존재의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_책머리에

 

나는 그의 시나 소설을 욕하면서도 읽어왔다. 격앙하면서도 나는 왜 그의 글을 읽었던 걸까. 나를 움직인 것은 ‘연민’이었다. 본능적으로 그가 여린 속살의 갑각류임을 알았던 것 같다. 가슴은 머리보다 힘이 세다. 내 무의식의 선택은 비주류였다.
_ 그는 정말 나쁜 남자다

 

▶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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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중독자, 독서선동가 등으로 불리는 서평가이자 문예평론가.

부산의 바닷가에서 출생했지만 한 집에서 일 년을 산 기억이 없다.
어른이 되면 정주민이 될 줄 알았는데 여전히 의식은 유목민이다.
떠도는 동안 어느 한순간도 책을 손에서 놓은 적이 없다.
나를 살게 한 것은 읽기였고 생존의 이유가 된 것은 쓰기였다.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 때면 늘 과거를 불러내어 화해한다.

일간지와 문학 계간지에 칼럼을 쓰고 있다.

 

▶ 강연 일시

2024.07.2(화) 오후 19시

 

▶ 장소

진주문고 본점(평거동) 2층 여서재


▶ 참가비

성인 1만원, 청소년 무료

 

▶ 참가신청

진주문고 홈페이지

 

* 프로그램 2일 전 취소 시 100% 환불해드립니다.

* 1일 전 취소 시 진주문고 도서교환권이나 홈페이지 적립금으로만 환불해드립니다.

* 당일 취소 혹은 불참 시 예약비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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