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부터 신청가능합니다.
*현장 참가의 경우 1인 당 1매만 신청가능합니다.
*온라인 참가는 인원 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들으실 수 있어요.
▶ 강연 내용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 진주문고
동네서점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인문학 특강
황보름 작가, 『단순 생활자』 북토크
"오늘도 더 단순해져 볼까?"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주최, 후원하고 진주문고가 주관하는 시민인문강연 프로그램입니다.
▶ 작가소개:
황보름 작가
서른 초반, 작가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안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첫 책을 내기도 전에 전업작가 생활로 뛰어들어 작가처럼 살았다. 작가처럼 살다 보니 정말 작가가 되었다.
주로 읽고 썼으며, 자주 걸었다. 혼자서 누구보다 잘 노는 사람으로, 단순하고 단조로운 일상이 주는 평온함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에세이 『매일 읽겠습니다』 『난생처음 킥복싱』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 『단순 생활자』와 장편소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가 있다. 2021년 출간한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종합 베스트셀러가 되어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20개 이상 국가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 일시
2023년 12월 20일(수) 19:00~21:00
▶ 장소
진주문고 본점 여서재
(경남 진주시 진양호로 240번길 8, 2층)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 참가비
참가비 무료, 대면 참가자 선착순 80명 모집
*비대면 유튜브 스트리밍 동시 운영
유의사항
- 사전접수 관객 우선입장
- 질의응답 시간은 북콘서트 사전접수 시 받은 질문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