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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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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토크 도서 :

<우포 따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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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사진가 정봉채 2023년 신작 〈우포 따오기〉이다. 따오기는 1979년 한반도에 멸종되었다가 2019년 극적으로 복원에 성공한다. 우포늪 천혜의 생명력으로 따오기가 40년만에 우리 주위로 돌아왔는데, 〈우포 따오기〉는 정봉채가 창녕군 따오기복원센터 등의 협업으로 세세하게 기록한 다큐 사진집이다.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의 축사, 새박사 김성진의 상세한 해설도 포함되었다.(영문&중문포함). 국내 유일의 〈우포 따오기〉 사진집은 야생 새 사진 촬영 기술의 고급안내서이자,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정봉채는 우포늪 사진작품을 통해 람사르의 가치,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공로로 2022년에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식적으로 지역명사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우포 따오기〉는 시각예술아카이브출판사 FOTASIA에서 발행하였다.

 

▶ 작가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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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정봉채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대학원에서 사진을 공부한 뒤 순수사진가로 활동. 우포늪을 찍는 사진가로 각종 사진전문 잡지에 자연풍경 등을 기고하고 있다. 사진집은 <평화의 마을>, <우포늪>, <밤이 가고 낮이 가는 사이에>, <우포의 편지>등이 있다. 1995부터 현재까지 동아대학교 등에서 순수예술사진 등을 강의하고 있다. 2011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술대학교에 초빙교수로 초대되기도 했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우포늪 세진마을에 정착하여 늪의 풍경을 사진에 담고 있다. 2008년 제10차 세계람사르총회 공식사진가로 초대되었으며, 프랑스 아트파리와 비엔나 페어, 싱가폴 아트스테이지 등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북토크 일시

2023년 9월 20일 수요일 저녁 7시


▶ 북토크 장소

진주문고 본점 2층 문화관 여서재(평거동)


▶ 참가 신청

참가비 1만원, 청소년 무료 (선착순 50명)

 

* 북토크 2일전 취소 시 100% 환불, 이후엔 진주문고 도서교환권이나 홈페이지 적립금으로만 환불해드립니다. 불참시 예약비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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