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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들(랜드마크) 요약정보 및 구매

2022년 4월 서점친구들 추천책ㅣ박서련 외 소설·에세이 앤솔러지ㅣ세 명의 작가, 하나의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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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아침달
원산지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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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명의 작가, 하나의 사물

    사물이 깃든 이야기를 통해 세계를 들여다보기


    아침달에서 소설․에세이 앤솔러지 ‘사물들’을 처음 선보인다. ‘사물들’은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하거나 주목할 만한 것으로 여겨지는 사물을 하나 선정하고, 세 명의 작가가 그에 관한 글을 풀어내는 앤솔러지 시리즈이다.

    첫 번째 사물은 ‘랜드마크’. 박서련, 한유주, 한정현 세 명의 소설가가 함께했다. 세 작가의 랜드마크에 대한 사유가 담긴 소설과 에세이가 독자들을 찾는다. 가상과 현실, 이곳과 저곳, 그리고 어제와 오늘을 넘나드는 이야기들이 지금 펼쳐진다.


    공간을 상징하는 거대한 사물,

    랜드마크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사물은 물질세계에 있는 모든 구체적이며 개별적인 존재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사물인 사람은 여러 다른 사물들과 더불어 살아간다.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사물 중 어떤 개인이나 집단이 공통으로 의미 있게 감각하는 사물이 있다면 이는 아마도 그 사물에 얽힌 기억 때문일 것이다. 이 기억은 특정 시대에 발생한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경험일 수도 있고, 보편적인 생활에 가까운 경험일 수도, 또는 지극히 개인적이라 특별하거나 사소한 경험일 수도 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어떤 사물을 특별한 것으로 감각하는 일이, 그 사물에 우리의 기억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라면, 우리는 그 사물에 얽힌 기억을 꺼내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랜드마크는 어떤 지역을 대표하는 지형이나 시설물, 혹은 역사에서 일어난 중요한 사건이나 발견, 발명품 등을 이르는 말이다. 탐험가나 여행자 등이 특정 지역을 돌아다닐 때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올 수 있도록 표식을 해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처음 쓰였다. 사물로서의 랜드마크는 어떤 건물이나 조형물이 될 수도 있고, 작은 책 한 권이 될 수도 있다. 사람들은 랜드마크를 통해 그 공간을, 그것이 포함된 다른 사물을 그 이전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것으로 인지한다.

    ‘상트 이즈 블러바드 모터 인’이라는 모텔을 통해 붕괴되는 가상을 사유하는 박서련의 이야기, 브루클린 브리지에서 로마까지, 여러 공간과 사물과 언어 사이를 주유하는 한유주의 화자, 그리고 무너지고 사라짐으로써 상징적인 집단적 상흔으로 남은 “그 백화점”에 관한 한정현의 기억을 함께 살펴보자. 그들이 바라본 랜드마크를 통해 우리는 이전과 달라진 기억의 공간을 공유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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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사물들(랜드마크)
    저자 박서련, 한유주, 한정현
    출판사 아침달
    출간일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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