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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기 어려운 것을 견디고, 계속 살고, 계속 살리는 일에 관해 이야기한다. 거리 위의 고통을 고발하는 일과 몸의 고통을 살아가는 일을 함께 말한다. 질병, 나이 듦, 돌봄이라는 의제에서 사회적 맥락과 구성을 인지하면서도 지금 마주한 나날을 충만하게 산다는 것에 관해 이야기한다.
도서명 |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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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영옥, 메이, 이지은, 전희경 |
출판사 | 봄날의책 |
출간일 |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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