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이후 20세기까지 서구 사회를 중심으로 역사의 이면에서 활약한 화학 분자들을 그린 책. 대항해 시대의 출발점이자 원동력이었던 향료에서부터 오존층을 파괴하는 프레온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갈림길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화학 분자들을 소개한다.
지은이들은 자연이 만든 화학 물질과 인간이 만들어 낸 역사가 서로 교차하며 이루어 나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치밀하게 추적해 나간다. 자신들의 전공 분야인 화학 분야의 전문 지식은 물론 물리학, 생물학, 경제학, 역사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화학 반응을 시키는 것처럼 한데 결합해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책을 읽다 보면 화학이 그저 재미없고 따분한 암기 과목이라는 선입견은 어느샌가 사라지고 화학 분자들과 인간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역사의 현장에 들어가게 된다. 더욱이 한국어판을 위해 특별하게 제작한 재치 있는 일러스트들은 사람들의 선입견이 만들어 놓은 화학으로 가는 문턱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도서명 |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 이야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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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페니 르 쿠터, 제이 버레슨 |
출판사 | 사이언스북스 |
출간일 |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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