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은 모두 전통적으로 지붕에 기와를 얹는다. 지구의 반대편에서 바라보면 한·중·일은 사람들의 외모만큼이나 그 문화도 닮아 보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다. 그 닮음 속에서도 무수한 다른 결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건축물 속 지붕의 각도에서, 장식에서, 즐겨 쓰는 색에서 우리는 끊임없는 다름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한·중·일 건축의 문화적 기원을 찾아보도록 하자.
중국 상해 예원豫園의 정자, 일본 이즈모시의 이즈모타이샤出雲大社, 한국 서울의 문묘 대성전. 이 세 건축물은 서로 다른 듯 닮아 있다. 중국 예원의 정자가 꾸밈이 강하고 날아오를 듯 지붕이 휘어져 있다면 일본 이즈모타이샤의 지붕은 약간 밋밋한 곡선을 보여준다. 이에 반해 한국 문묘의 대성전은 기둥을 일직선상에 나란히 세우지 않고 가운데 쪽을 안쪽으로 살짝 휘어지게 만들면서 건물 전체가 곡선을 이룬다.
이 책은 동아시아 삼국의 건축을 섬세하게 비교하고 그 아름다움을 살펴보는 미학 에세이다. 우리나라의 전통 건축을 동아시아의 범주 안에서 가능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들여다보려고 시도한 것이다. 특히 우리 건축의 형성에 큰 영향을 준 중국 건축과의 공통점과 차이를 찾아보고, 또한 우리와 비슷한 전개 과정을 밟아온 일본 건축과 비교해보면서 한국 건축의 핵심을 찾아보려는 시도다.
도서명 | 한국건축 중국건축 일본건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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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동욱 |
출판사 | 김영사 |
출간일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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