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가 아니어도 역사는 흥미진진할 수 있다. 왕조사가 유익과 재미를 함께 선사할 수 있다. 만화로도 고품격의 교양을 쌓을 수 있다. 역사와 담을 쌓아온 이들도 어느 날 문득 역사에 매료될 수 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이 모든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 책이다. 우리도 걸출한 교양 만화를 가졌다는 사실에 한동안 실없이 웃음 짓곤 했는데, 한 나라의 역사 교양이 이렇게 도약하는구나 생각했기 때문이다. 조선을 다룬 교양서는 넘쳐난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흡입력과 다루고 있는 시대의 광범위함에서 단연 눈에 띈다. 지적인 만화와 걸출한 그래픽 노블이 자주 등장하는 시대이니, 만화라는 이유만으로 얕보는 분들은 없으시겠지.
도서명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 20권) |
---|---|
저자 | 박시백 |
출판사 | 휴머니스트 |
출간일 | 2021 |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주문조회>반품/교환신청", 1:1상담 > 반품/교환 또는 고객센터(055-743-4123 내선 5번)
판매자 배송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 수령 후 20일(단, 중고매장 상품은 구매 후 구매 다음날로부터 7일)
- 파본 등 상품결함 시 '문제점 발견 후 30일(단, 수령일로 부터 3개월)' 이내
반품/교환 비용
- 변심 혹은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도서의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취소/반품은 판매가의 20% 취소수수료 고객 부담
* 취소수수료 : 수입제반비용(국내 까지의 운송비, 관세사비, 보세창고료, 내륙 운송비, 통관비 등)과 재고리스크(미판매 리스크, 환차손)에 따른 비용 등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06시 주문을 오늘 06시 이전 취소
- 오늘 06시 이후 주문 후 다음 날 06시 이전 취소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전자책 단말기,가전제품, 래핑이 제거된 만화책/라이트노벨/수험서/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 또는 단기간 내 완독 가능 상품의 자체 포장이나 래핑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Blu-ray,소프트웨어, 잡지, 영상 화보집
- 세트 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전체 반품 후 낱권 재구매)
- 신선도 문제로 일정 기한 경과 시 상품 가치가 현저하게 감소하는 상품 (원두, 콜드브루, 드립백 등)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