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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밤 요약정보 및 구매

상실의 고통에 괴로워하는 이를 주위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을 위해 권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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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뮤진트리
원산지 영미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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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가까운 이의 죽음으로 상실을 겪고 있는 사람을 위로할 수 있는 책은 없습니다. 『푸른밤』은 그들을 위해 권하는 책이 아닙니다. 상실의 고통에 괴로워하는 이를 주위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을 위해 권하는 책입니다. 고통의 한가운데에 놓인 이들을 어떤 말과 행동으로 대해야 할까요? 우리는 그저 막막해 합니다. 심지어 그런 고통을 직접 경험한 적이 있음에도 말입니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겪은 가족의 상실을 고통스럽게 반추하고 반성하면서 써내려갔습니다. 읽기 쉽지는 않습니다. 아마 많이 고통스럽고, 많이 울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함께 울어줄 수 없다면 누굴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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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디디온의 가슴을 사로잡는 회고록!
    ‘상실’이라는 주제를 매력적으로 펼쳐 보이며 미국 문학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존 디디온의 자전적 에세이 『푸른 밤』. 딸 퀸타나 루의 삶과 죽음에 관한 기억과 저자 자신의 노화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딸이 떠나간 자리가 가슴 시리게 아픈 늙은 어머니가 종이에 옮겨 담아두고 싶은, 놓치고 지나쳤을지 모를 쇠락해가는 지난 시절의 기억과 기억에 숨은 뜻을 여러 각도에서 다시 바라보고 재해석하고자 하는 절박감까지 생생하게 전한다. 차마 견딜 수 없는 아픔을 정밀한 언어로 담아내 시처럼 다가오는 수필을 만나볼 수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푸른 밤
    저자 존 디디온
    출판사 뮤진트리
    출간일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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