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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한 시절을 끼고 살았던 시집입니다. 시집이 익숙지 않은 이들에게, 그래도 시가 한 번쯤 읽어볼 만한 것이라고 권해주곤 했던 책이기도 하고요. 먼 나라로 이민 간 시인의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쉬운 단어들로 표현되는데, 그래서 도리어 시인이 구사하는 세계가 맑게 눈에 들어옵니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106권. 마종기 시집. 원숙함이 가져다준 맑고 투명한 언어로 사소한 일상이나 하찮은 물건에서 존재론적 성찰을 끌어내는 깊이 있는 시세계를 보여준다. 그리하여 시인의 시는 고국의 현실에 대한 그의 천착과 미국에서의 그의 삶의 외로움이 깊이 얽혀 있으며 그의 고국에 대한 그리움 또한 그의 존재론적 직관 속에 자연스럽게 배어 있음을 보여준다.
도서명 | 그 나라 하늘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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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종기 |
출판사 | 문학과지성사 |
출간일 |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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