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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이 책을 읽고서, 제가 생각하는 ‘일’이란 얼마나 좁은 범주의 것이었는지에 대해 오래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미국인 133명이 하루 종일 무슨 일을 하는지, 자기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취재한 기록입니다. 좀 두껍지만 그만큼 사례들이 다양한지라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나의 일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은 일하는 사람들 133명의 생생한 목소리를 글로 옮겨 놓은 인터뷰집이다. 라디오 진행자이자 인터뷰 진행자로 이름난 스터즈 터클의 저서로, 1970년대에 출간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1960~1970년대 미국 사회 구석구석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133명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그 시대의 단면을 보여준다.
저자는 133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하여 그들이 하는 일과 사는 이야기를 담았다. 다양한 직업들만큼이나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은 물론, 직업을 대하는 각양각색의 태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일과 생활에 대한 자랑과 만족 섞인 투정, 갈등과 차별에 대한 불평과 분노, 미래에 대한 상상과 희망 등을 통해 '삶으로서의 일'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1970년대 미국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에 대한 엇갈린 의식을 보여준다. 133명의 사람들은 먼저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고 이어서 일 자체에 대한, 그리고 일을 하며 사는 데 대한 존재론적 고찰을 해나간다. 저자는 예리하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그들의 다양한 인생역정을 살펴보면서, 133명의 일하는 모습을 통해 현대 미국 민중사를 정리하였다.
도서명 |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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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스터즈 터클 |
출판사 | 이매진 |
출간일 |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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