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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죽음이라는 난데없는 복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사는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그 시간이 빨라지느냐, 조금 늦춰지느냐의 차이만 존재합니다. 죽음이 수시로 드나드는 지구를 생각해보세요. 아프리카의 난민들, 종교전생 속의 팔레스타인 등. 어쩌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 아니라 죽음 이후의 내 마음의 상태일 것입니다. 수십 번의 자살시도 끝에 식모에서 하버드 대학까지 졸업한 서진규 선생의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를 권합니다.
절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어주는 서진규의 자전적 에세이. <내 앞을 가로막은 벽, 그것이 내가 열어야 할 문이었다>, <나를 파악하고 나를 장악하는 것>, <꿈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꿈꾸는 사람을 가혹하게 다룬다> 등으로 삶의 가장 낮은 곳에서 지핀 꿈이 '희망의 증거'가 된 과정을 담고 있다.
저자는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 어머니로서, 군인으로서, 학자로서 '희망의 증거'가 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삶을 통해 당장은 길이 보이지 않지만, 꿈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다 보면 길이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자신의 꿈을 막고 있는 벽에 도전하려는 젊은이에게 삶의 좌표를 제시한다.
1948년 어촌에서 태어난 저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부터 가발공장, 골프장 등에서 일하다가 1971년 식모살이를 하러 미국으로 갔다. 결혼한 다음해인 1976년 미국 육군에 자원입대해 미국, 한국, 독일, 일본 등에서 근무했다. 1990년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하면서 학자의 길을 걷다가 1996년 소령으로 예편했다. 그리고 2006년 6월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도서명 |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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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서진규 |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
출간일 |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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