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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더 빠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개성의 집합체인 사회생활이 만만치 않다는 말이겠죠. 그런 점에서 자신을 바꾸려는 의지가 있다는 것은 발전의 여지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더불어 하루하루 달라지지 않는 존재라면 그 존재는 전진이 아니라 후퇴하는 삶을 살겠죠. 온몸을 바쳐 가족을 사랑한 여자, 타라 농장을 지키면서 꿋꿋하게 수많은 역경을 헤쳐나간 스칼렛 오하라가 주인공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권합니다.
도서명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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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거릿 미첼 |
출판사 | 열린책들 |
출간일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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