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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na
댓글 댓글 1건   조회Hit 298회   작성일Date 24-10-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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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요한 월별 교재가 재고가 없어서 지난 27일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 당시, 책이 도착하는데 시일이 걸릴 수 있다고 해서 저는 2~3일 정도면 도착하겠지 싶어(지난번에 이틀만에 왔음) 알겠다고 했는데, 30일 오후까지 연락이 없어 서점을 방문했더니 직원분 말씀이 그 책이 언제 올지 모른다고, 언제까지 책이 필요하냐고 물어보시더군요. 11월 교재니 11월 전에 필요한 게 상식 아닌가요? 여러군데 알아봐도 전부 재고가 없어 언제 올지도 모르겠다, 취소해드릴까요? 라고 말씀하시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그렇다면 "시일이 걸릴 수 있다" 가 아니라, "언제 올 지 모른다" 라고 처음부터 말씀하셨다면 인터넷으로 구매하던가 했겠죠.  다른 곳에 재고가 없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다면 알게 된 그 시점에 연락을 해주셔야 제가 다른 방도를 찾을 것 아닌가요? 기다리다 지쳐 손님이 찾을 때까지 기다리는 게 진주문고의 방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인터넷으로 구매하던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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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고님의 댓글

진주문고 작성일 Date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전해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예약, 주문 안내 방식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 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과 마음 내어 소중한 의견 전해주신 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