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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학 기행 관련 특강 및 공연 <평화와 공존의 길을 걷다> *강주원 인류학자/신은미 한국화가 *23.12.19(화) 오후 7시
▶ 강사소개: 인류학자 강주원 서울대 인류학과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2012)를 받았다. 2000년 여름부터 한반도 밖이자 국경 지역인 중국 단둥을 포함해서 두만강과 압록강을 다니고 있다. 2020년 봄부터는 한반도 안인 임진강과 한강 그리고 DMZ의 안과 밖도 넘나들고 있다. 북한사람·북한화교·조선족·한국사람의 관계맺음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남북 교류와 만남, 분단의 풍경과 삶을 배우고 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서 북한과 한국 사회를 낯설게 보고 만나고자 노력한다. 한반도 평화와 공존에 대한 고민을 업으로 삼는 인류학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웰컴 투 코리아』(2006, 공저), 『나는 오늘도 국경을 만들고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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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고 #경상국립대학교도서관 #저자초청강연회 #이동진평론가 #이동진독서법 대학과 동네서점이 학생, 지역민과 함께 하는 기획 강연 프로그램으로 이동진 평론가를 모시고 책을 즐기는 방법, 독서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 가졌습니다. 강연 전에 이동진 작가님과 리모델링 과정을 거친 학교 도서관을 잠깐 둘러볼 수 있었어요. 책 공간과 북적이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는데요. 이어진 강연에서 책을 좋아하는, 책을 더 가까이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책을 고르고 읽는 과정 그 자체가 독서의 즐거움이어야 한다. 수단으로서의 독서는 좌절하기 쉽다.” “책을 읽는 인간은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책, 언어라는 매체로만 닿을 수 있는 지식, 감각이 있다.” “독서의 깊이에 수반되는 넓이가 있다. 지식의 위계, 위치, 관계를 파악할 수 있으려면 다방면의 교양이 필요하다.” 여러 통계와 예시를 들어 흥미롭게 독서의 의미와 가치를 이야기해주셨는데 인간의 유한한 삶,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평생 읽을 수 있는 책의 양, 독서의 한계, 모르는 것을 배우는 일에 대해 이야기한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한 권의 책만을 읽은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는 말을 새삼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책을 가까이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가까운 동네서점, 진주문고를 예로 들어주셔서 기쁘기도 했어요. 진주문고 네이버 블로그 사진첩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jinjumoongo&logNo=223279249484&proxyReferer= 12/12(화),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에서 강원석 시인 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디. 자세한 안내와 신청은 경상국립대학교도서관 @gnu_library 계정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lib.gnu.ac.kr/index.html#/libprg/culture-lecture/detail/57 앞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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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진주문고 팝업스토어 [행운책방] 현장 스케치 영상 *로컬 힙석로 59 지원사업*
진주문고 팝업스토어 [행운책방] ♧ 진주문고가 진주 시내 차없는 거리에서 팝업스토어 [행운책방]을 운영합니다. 진주문고 로컬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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