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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정의정책연구소 소장 김병권의 책으로, 그린뉴딜을 본격 살펴본다.

그동안 당연시해온 경제성장이라는 목표와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 위기 중 어느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묻는다.

나혜석의 삶을 나혜석 자신의 글로 읽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보다 나은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전투적 경쟁 사회에서 펼치는 평화로운 게릴라 자영업 작전으로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늘고 길게 살아남는 법을 제시한다.

덴마크 자유교육 길을 개척한 선구자로 평가받는 크리스튼 콜, 그가 남긴 유일한 저서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다.

지구촌의 구성원 모두가 기후변화에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과학자들을 공격하며 대중을 혼란에 빠뜨리고 심지어 기후변화는 음모라고까지 주장하는 특정 이익집단들과 정치인, 언론의 행태를 예의 주시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파헤친다.

초등학생부터 누구라도 읽고 고개 끄덕일 수 있는 군더더기 없는 매끄럽고 편안한 설명으로 기상과 기후 지식 전반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식사, 주거, 생활, 노동의 각기 다른 영역에서 청년의 곤궁한 삶을 담아내고, ‘서울중심주의’에 갇혀 더욱 소외되는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모습을 그린다.

소크라테스와 알키비아데스가 나누는 긴장 어린 대화 속에서 철학적 자기 인식이 영혼의 자기 돌봄의 길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려준다.

교사와 학생의 사이, 학생들의 사이, 세상과 아이들의 사이에서 활발한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방안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에 전 생애를 되돌아본다는 건 볕들지 않았던 삶에 서사를 구축하면서 제 의미를 찾아주는 일이다.